앗수리아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북부, 현재의 이라크 북부에 위치한 강력한 제국이었습니다. 앗수리아인들은 약 2500년 전, 약 2500년 BCE부터 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들의 제국은 약 70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앗수리아인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앗수리아 제국
앗수리아인들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광대한 영토를 통치하였습니다. 그들의 제국은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등 중동의 많은 지역을 포함하였습니다. 앗수리아는 그 군사력과 효율적인 관리 체계로 유명하였습니다.
언어와 문화
앗수리아인들은 아카드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세미트어 계열에 속하는 언어로, 아카드인과 바빌로니아인의 언어를 계승한 것입니다. 앗수리아인들은 캐뉴폼 글씨를 사용하여 그들의 문화, 역사, 법률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술과 건축
앗수리아인들은 세련된 동상과 릴리프를 만들어내었습니다. 그들의 예술은 주로 왕과 신들, 그리고 군사적인 업적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건축 분야에서도 뛰어났으며, 대형 궁전과 성벽, 도로 등을 건설하였습니다.
앗수리아의 몰락
앗수리아 제국은 그 성장과 확장으로 인해 많은 적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제국은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전쟁을 벌여야 했고, 이는 앗수리아의 자원을 고갈시켰습니다. 더군다나, 제국 내부에서는 부패와 내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약 620년 BCE, 앗수리아는 마침내 그 세력의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바빌로니아인들은 메드인들과 연합하여 앗수리아에 대항하였고, 이들은 앗수리아의 수도인 니네베를 포위하였습니다. 앗수리아는 이 공세에 대응하지 못했으며, 612년 BCE에 니네베는 함락되었습니다.
이후 몇 년 동안 앗수리아의 잔여 세력은 저항을 시도하였지만, 결국 앗수리아 제국은 완전히 붕괴하였습니다. 그들의 영토는 바빌로니아와 메드에게 나누어졌으며, 이로써 앗수리아의 역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앗수리아 제국의 몰락은 고대 중동의 국력 균형을 바꾸었습니다.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가 이후 중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 이후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앗수리아인들은 그들의 강력한 군사력과 효율적인 관리 체계로 인해 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 중 하나였습니다. 그들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제국은 그 이후의 중동의 역사와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강력한 제국의 앗수리아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훗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